디오와 수호가 각각 펭귄과 디오로 변신했다. 깜찍한 동물 잠옷을 입고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인 것.
엑소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엑솔루션 닷'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것은 '3.6.5' 무대 중 깜찍한 동물 잠옷으로 갈아입고 등장한 것.
이에 팬들이 즐거워 한 것은 물론,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이수만 회장도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