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이 팬들의 19금 댄스 요청을 센스있게 거절했다.
엑소는 20일 열린 앙코르 콘서트 '엑솔루션 닷'에서 동물 잠옷을 입고 남다른 클래스의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레이를 향해 '19금 댄스'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백현은 "여러분 지금 어두워서 모르시나 본데, 지금은 낮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한 "본능은 알겠지만 조금 진정해달라"라며 팬들을 달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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