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는 '월요커플' 개리를 진정 좋아하는 걸까?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와 개리는 서로의 진심을 알아 보고자 MRI 검사를 했다. 그 결과 개리는 송지효에 대해 익숙한 감정, 안정화 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송지효의 뇌는 매우 활성화 돼 있었다. 전문의는 "시작하는 연인이나 열정이 식은 오래된 연인들 사이에서 보이는 감정"이라고 해석했다.
송지효는 "개리가 설현의 사진을 봤을 땐 어땠냐"고 물었다. 전문의는 "열정적인 사랑의 전형적인 패턴을 보였다. 성적으로서 느끼는 반응이었다"고 말해 개리를 멋쩍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