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어느새 40대가 됐다.
20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리즈 위더스푼은 전날 할리우드에서 40번째 생일파티를 열었다. 테일러 스위프트, 엘리자베스 뱅크스, 키스 어번, 니콜 키드먼, 케이트 허드슨, 토비 맥과이어, 제이슨 베이트먼, 조 크라비츠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1976년생 3월 22일생인 리즈 위더스푼은 국내에서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다. 1991년 영화 '대니의 질투'로 데뷔해 1999년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 '스위트 알라바마' 등 여러 로맨틱 코미디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1999년 '사랑보다 아르다운 유혹'을 함께 찍은 라이언 필립과 결혼해 아바와 디컨을 낳았지만 2007년 이혼했다. 4년 뒤엔 연예 에이전시 대표 짐 토스와 재혼해 여성과 어린이를 대변하는 NGO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