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날았다.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가 예고되고 있다.
21일 오전 0시,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한 갓세븐은 타이틀곡 '플라이'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곡은 올해로 모두 20대에 들어선 멤버들이 또래 청춘들이 느끼는 사랑, 우정 그리고 자유로움을 담아 완성했다.
끝없이 질주하는 청춘의 이미지가 담긴 레이싱 서킷을 배경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다. 헬리캠을 이용한 감각적인 앵글에 갓세븐의 트레이드마크인 '칼 군무'가 더해져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자연스럽게 컴백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갓세븐은 이날 오후 9시 네이버스페셜 V앱 방송을 통해 '플라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컴백 방송은 2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이다.
정상을 향해 비상한 갓세븐을 향해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JY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