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이렇게 예뻤나..'봄의 여신' 콘셉트로 컴백 임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21 08: 44

전효성이 봄 향기를 가득 머금고 돌아왔다. 전효성에게 '남심'이 물들고 있다. 
21일 오전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 앨범 커버 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전효성이 꽃다발을 들고 있는 일반 버전과 욕조에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뿜고 있는 스페셜판 두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일반판에는 청량한 세레니티 컬러를, 스페셜판에는 소녀스러운 로즈쿼츠를 넣어 부드러운 봄 이미지를 살렸다. 전효성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를 비롯해 '딱 걸렸어', '쏘 굿', '디어 문', '헬로' 등이 담겨 있다. '나를 찾아줘'에는 언터쳐블 디액션이 랩 피처링을 맡아 곡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봄의 여신으로 컴백한 전효성은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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