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시즌송 '봄날의 기억' 들고 28일 컴백..순백남 변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21 10: 10

비투비가 한껏 물오른 감성을 품고 컴백한다. 5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비투비가 오는 28일 오전 0시 미니 8집 '리멤버 댓'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지난해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에 이은 비투비의 발라드 3부작이 될 신곡 '봄날의 기억'. 비투비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봄 시즌송'으로 잔잔함 속 기분 좋은 경쾌함이 봄 내음을 가득 뿜어낸다. 

함께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서 비투비는 '순백남'으로 거듭났다. 일곱 멤버의 훈훈한 비주얼 변신이 눈길을 끈다. 벚꽃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새 음반 로고 역시 포인트. 
비투비는 오는 26~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앙코르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 비티비티'에서 신곡 '봄날의 기억'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큐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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