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이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류 아이돌이 주로 따내는 면세점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21일 소속사 HOW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은 2016년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됐다. 이로써 황치열은, 엑소, 김수현, 이민호, 박해진, 슈퍼주니어, 최지우, 2PM과 함께 롯데면세점 패밀리가 됐다.
황치열은 지난 1월 중국에 첫 진출해 불과 3개월 만에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 나가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사하며 신드롬을 낳고 있다.
황치열은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주요 방송은 물론 광고와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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