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한국 팬들 개성 강해..굉장히 ‘쿨’하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3.21 10: 21

 디자이너로 맹활약 중인 가수 빅토리아 베컴. 그는 한국 팬들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빅토리아 베컴은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 호텔 서울에서 개최 패션 브랜드 관련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특징과 성향을 잘 표현하는데 그게 굉장히 ‘쿨’하다고 생각한다. 공항에서 처음 도착해서 봤는데 사람들 모두 각자의 개성이 있었고 멋있어 보였다”고 덧붙였다.

빅토리아 베컴의 이번 내한은 약 19년 만이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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