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과 송지효의 만남이 성사됐다. 바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을 통해서다.
‘런닝맨’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현재 멤버들이 ‘다수결 레이스-위험한 만장일치’ 미션을 수행 중이다”며 “이 과정에서 송지효가 박보검을 찾아갔고 도장을 받아가야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고 밝혔다.
박보검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4월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현재 이를 위해 멤버들은 서울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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