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만큼 뜨거운 남자다. 배우 송중기에게 광고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일단 3월 말 맥주 광고로 ‘핫’한 행보를 시작한다.
21일 광고계에 따르면 최근 송중기는 한 주류 회사의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촬영은 3월 말 진행될 예정.
주류 광고의 경우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스타들을 모델로 세운다. 송중기 역시 최근 출연 중인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 여심을 완전히 휘어잡으며 가장 ‘핫’한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
이 밖에도 의류, 식품 등 다양한 회사들이 송중기를 모델로 세우기 위해 가열찬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 젠틀하고 깔끔한 이미지에 남성적인 느낌과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소년스러움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이미지에 모두 부합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송중기의 뜨거운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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