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과 슈퍼주니어 강인, 이특이 정글로 향한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곤, 이특, 강인은 SBS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 편의 후발대로 합류해 오는 27일 출국한다.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 서쪽 끝에 위치한 나라로,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 김지민, 최송현, 최윤영, 강남이 선발대가 되어 지난 20일 출국을 했다.
이태곤은 '정글의 법칙'과 인연이 깊다. 그는 시베리아 편과 히든킹덤 편에 출연을 해 낚시를 향한 집념을 보여준 바 있다. 강인 역시 2014년 방송된 브라질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반면 이특은 이번이 '정글의 법칙' 첫 출연이다. 이 세 사람은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장현성, 장희진과 파푸아뉴기니에서 남다른 생존력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번 파푸아뉴기니 편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통가 편 후속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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