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 팀을 승리로 이끈 오리온 이승현-조 잭슨,'승리의 기쁨'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3.21 21: 03

고양 오리온은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전주 KCC를 99-71로 눌렀다. 1패 뒤 첫 승을 신고한 오리온은 1승 1패 동률을 이뤘다. 두 팀은 고양으로 장소를 바꿔 3,4차전에 돌입한다. 
승리를 거둔 오리온 이승현과 조 잭슨이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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