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부터 3경기 무실세트 우승 현대건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3.21 21: 13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IBK기업은행 알토스를 제압하고 5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차전부터 3경기를 모두 셧아웃으로 장식하며 5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기가 끝난 후 현대건설 선수들이 양철호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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