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집도 럭셔리하게 인테리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3.21 21: 16

E 그룹 재벌가 며느리로 알려진 배우 최정윤이 '셀프 인테리어 신' 4위로 선정됐다.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최정윤이 셀프 인테리어의 4위를 차지했다.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4살 연하 남편 윤태준과 결혼한 최정윤은 서초구 고급 주상복합인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대리석과 화이트 톤의 벽면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최정윤은 내부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했다. 직접 발품 팔아 구입했고 독특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그는 소파를 고심하던 중 한화로 2300만우너대의 스위스 브랜드의 소파를 마련했다. 또한 미니바에 널찍한 월풀 욕조까지 갖춘 집이었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명담공개 2016'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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