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셀프 인테리어 신' 1위로 선정됐다.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이범수가 미술학도답게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했다.
이범수의 집은 화이트 톤으로 꾸며졌다. 거실 한쪽 편에는 상패와 트로피가 진열돼있고 모던한 디자인의 책장을 구비했다. 책장 문을 열면 TV가 등장한다.
넓은 화이트 색상의 식탁과 포인트 조명으로 장식했다. 또한 아이들 방에 있는 2단 침대는 직접 디자인한 침대로 알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명담공개 2016'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