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최강희, 주상욱 구했다..이재윤 경찰수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3.21 22: 09

최강희가 주상욱을 구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 21일 방송에서는 형우가 은수를 구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호가 은수를 납치하고, 형우에게 은수를 구하고 싶으면 혼자 오라고 한다. 은수는 선호에게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냐"며 자신을 속이고 결혼까지 한 선호를 원망한다. 선호는 마지막 순간에 은수를 살려보내주고, 이어 형우가 오자 싸움을 건다.

은수는 도망가다 형우가 걱정돼 다시 돌아와 형우를 차에 태우고 도망갔다. 선호는 경찰이 주변에 깔리자 수명에게 외국으로 도피시켜달라고 협박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화려한 유록'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