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피의 보복 거침 없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3.21 22: 18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반촌민을 추국을 윤허했다. 김명민을 죽이고 난 이후 그를 따랐던 이들에 대한 보복을 피할 수 없던 것.
이방원(유아인 분)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9회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의 세력이었던 반촌민에 대한 추국을 허락했다.
반촌민에 대한 추국도 피할 수 없었던 이방원은 반촌의 행수, 즉 분이(신세경 분)만은 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갑분이(이초희 분)도 모진 고문을 피할 수 없었다.
분이는 무휼(윤균상 분)을 찾아 갔지만, 무휼은 이방원을 이해한다며 한수 앞만 보겠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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