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이 위기협상팀에 다시 합휴했다.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일촉즉발 협상극.
21일 방송에서는 방송국에 테러협박을 하는 일명 피리부는 사나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찬은 경찰 내부에 피리부는 사나이라는 테러범의 협조자가 있다고 총장에게 말하고, 총장은 성찬의 의견을 묵살하고 위기협상팀에서 제외시킨다.
그때 방송국에 휘파람을 불며 테러범이 협박해오고, 성찬은 바로 피리부는 사나이의 짓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총장은 처음에 장난전화라고 묵살하지만, 테러범이 3일 내 테러를 하겠다는 방송을 내보내자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다. 결국 성찬은 위기협상티므이 책임자로 다시 합류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피리부는 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