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신동엽, 류준열 등이 '케이블방송대상'에 참석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배석규) 측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5시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케이블방송대상'은 신동엽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해진, 류준열, 라미란, 이태임, 인피니트, B.A.P, 트와이스, 제시, 최현석, 이국주 등이 참석할 예정.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케이블방송대상'은 작품상과 개인상으로 나누어 시상식을 개최하며, 작품상 부문으로는 드라마, 예능, 교양/다큐, 어린이, 음악, 뉴미디어, 글로벌, 기획, 특별상을 시상하고, 케이블TV방송(SO) 지역채널 부문도 정규방송, 특집방송, 지역보도로 나누어 시상한다.
개인상 부문은 베스트 연기자, 베스트 MC, 베스트 코미디언, 라이징스타, 인기스타, 베스트 커플, 베스트 캐릭터, 공감스타, 케이블TV 음악PD가 선정한 최고가수상, 한류가수상, 핫이슈 예능인상 등이 있다.
올해 처음으로 우수채널 부문도 신설됐음은 물론, VOD 분야도 드라마, 예능, 영화, 어린이 등 부문별 시상을 진행한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상도 추가 신설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 방송통신위원회 김재홍 부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정관주 1차관 등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장 등 약 1천명이 참석할 예정.
'케이블방송대상'은 에브리온TV를 통해 25일 오후 5시부터 생방송된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