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만난 위너. 다시 한번 매력 '포텐'이 터질 전망이다.
위너가 출연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 측은 최근 공식 SNS를 개설, 티저 영상과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사진에서 위너는 아이들을 처음 만나기 위해 장소를 꾸미고 있다. 반달버스를 타고 있는 멤버들의 신이 난 표정이 인상적이다.
'반달친구'는 위너 다섯 멤버와 맞벌이 가정의 4~7세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며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친 아이돌과 맞벌이 부모 아래 혼자에 익숙한 외로운 아이들이 만나 친구가 되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 낼 계획이다.
위너의 숨겨둔 예능감과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반달친구'는 다음 달 23일 첫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