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출연 '히간바나', 국내서 방영…23일 첫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3.22 10: 24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출연하는 일본 드라마 '히간바나, 경시청 수사7과'(이하 '히간바나')가 국내에서 방영된다.
채널J를 오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히간바나'는 사건 현장에 남아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괴짜 여형사와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는 개성 넘치는 여형사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는 형사물 드라마다.
지난해 야마모토 코지와 깜짝 결혼을 발표했던 호이키타 마키가 결혼 후 첫 주연을 맡았다.

또한 카라를 탈퇴한 후 일본에서 연기자로 전향해 여러 영화와 드라마 등에 모습을 드러낸 강지영이 출연 뿐만 아니라 주제가 '마지막 이별'을 불러 솔로가수로 데뷔해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현재 해당 음원은 일본에서 선공개되어, 2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오리콘 차트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gato@osen.co.kr
[사진] 채널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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