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5‘ 심사위원들이 LA에 나타났다.
래퍼 도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imbo!"라는 단어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쌈디, 길, 도끼, 쿠시는 미국의 유명 힙합 프로듀서 팀발랜드를 사이에 두고 각자 개성 있는 표정과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특히 길은 턱수염과 비니 모자를 써 영화 ‘레옹’의 주인공을 연상하게 만들어 눈길을 끈다.
팀발랜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이지, 만돈나 등 팝 스타들을 프로듀싱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5' 미국예선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역대 ‘쇼미더머니’를 통틀어 해외 예선전을 치른 것은 이번 시즌5가 처음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길 레옹이세요?”, “다들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