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윤여정-윤계상-이재용 감독, 소피마르소와 인증샷 ‘찰칵’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3.22 10: 37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베를린에서 소피마르소를 만났다.
사람엔터테이먼트는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 전해드리는 눈이 호강하는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 윤여정과 윤계상은 턱시도 정장과 나비 넥타이로 멋을 냈고, 소피마르소와 윤여정은 분위기에 맞는 단정한 검정 드레스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소피마르소 오른쪽에는 이재용 감독이 편안한 세미 정장을 차림으로 영화제에 참석했다.

윤계상과 윤여정은 이재용 감독의 영화 ‘죽여주는 여자’로 이번 홍콩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프랑스 대표 여배우 소피마르소와 만남은 백스테이지에서 이뤄졌다.
이를 본 네티즌은 “멋있어요”, “완전 긴장했는데?”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사람 엔터테이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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