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새로운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22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쇼'에서 "차에서 EDM만 듣는다"며 "계속 들어야 이 노래 뒤에 어떤 노래를 붙일지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EDM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며 "제목은 '서머바운스'다. 2달 뒤에 낼 계획이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에 박명수는 딘딘이 "피처링 필요해요"라고 묻자 "괜찮다. 혼자 해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ps2014@osen.co.kr
[사진] '라디오쇼'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