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경실 남편 A씨에 대한 항소심이 열린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경실 남편 A씨에 대한 첫 항소심이 오는 4월 18일로 결정됐다. A씨는 지난 15일과 21일 법원에 반성문도 제출했다.
이경실 남편 A씨와 검찰은 지난 2월 5일 1심 판결에 불복하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 4일 열린 1심 선고재판에서 징역 10월과 함께 성폭력방지교육 40시간 이수를 선고 받았다.
A씨는 지난해 8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B씨(61)의 아내(39)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현재 2심 재판이 진행중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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