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중국 현지 인기연예인 1위 순위를 회복했다.
22일 중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및 마케팅 기관 브이링크에이지(VLinkage)에 따르면 지난 21일 집계된 중국내 인기 연예인 순위에서 송중기가 중국배우 류시시에게 내줬던 1위 왕좌를 하루 만에 되찾았다.
배우 박해진과 송혜교는 이날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동반 인기는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따른 것이며, 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 덕분이다.
동일한 차트내 드라마 인기순위에서는 '멀리 떨어진 사랑'이 5위, '태양의 후예'가 8위를 각각 차지했다. / gato@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