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기분좋은 역전승'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에서 박해민의 결승 솔로 아치에 힘입어 7-5으로 이겼다. 테이블세터 구자욱은 개장 첫 안타, 박해민은 개장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승리를 거둔 삼성 선수단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