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MBC 예능 ‘듀엣가요제’의 MC로 나설 전망이다.
2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지영은 오는 28일 진행되는 ‘듀엣가요제’ 첫 녹화에 성시경, 유세윤과 함께 3MC로 나선다.
앞서 백지영은 Mnet ‘슈퍼스타K7’을 통해 성시경과 심사위원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기 때문에 한층 깊어진 케미스트리를 기대할 만 하다.
첫 녹화에는 지난 설 연휴 출연했던 버즈 민경훈과 EXID 솔지가 다시 한 번 배틀을 벌이며 더불어 노을 강균성, 제시, 에프엑스 루나, 마마무 솔라가 출연한다.
‘듀엣가요제’의 첫 방송은 4월 8일 오후 9시 30분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