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JTBC는 최근 ‘힙합의 민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티저 영상은 강렬한 사운드로 시작한다.
이어 김영옥을 시작으로 할머니 래퍼로 출연하는 양희경, 김영임,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 최병주, 염정인 등이 녹음실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할마에’ 염정인이 MBC ‘무한도전’에서 파워풀한 에어로빅 동작을 선보였던 것처럼 티저 영상에서도 격하게 춤을 추며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고 이용녀 또한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신나는 사운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흥의 민족이여 일어나라!’라는 자막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힙합의 민족’은 김영옥, 양희경, 김영임,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 최병주, 염정인 등이 힙합 프로듀서 MC스나이퍼, 피타입, 한해, 릴보이, 치타, 딘딘, 키디비,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예능이다. 오는 4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힙합의 민족’ 티저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