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박탐희, '트렌드샵' 2MC 발탁…23일 첫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3.22 20: 13

이훈과 박탐희가 JTBC '트렌드샵' MC로 발탁됐다.
'색깔있는 탐색-트렌드샵(#)'(이하 '트렌드샵')은 매회 한 가지 주제와 관련해 최신 트렌드부터 돈이 되는 정보까지 알기 쉽게 토크의 형식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 오는 23일 방송되는 첫 회 주제는 에어컨.
이날 이훈은 70년대초 가전제품 제조업체에서 국내 1호 에어컨 개발에 참여한 자신의 아버지가 명동의 유명 양장점에 에어컨을 설치하게 되면서, 그곳에서 근무하던 어머니에게 반해 본인이 태어났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탐희는 샵마스터로서, 트렌드매니저 이훈과 호흡한다. / gato@osen.co.kr
[사진] bob스타컴퍼니, MBK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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