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팬들과 하나가 되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3.22 21: 38

벼랑 끝에 몰렸던 정규시즌 1위 현대캐피탈이 챔피언결정전 첫 승리를 신고하며 발동을 걸었다.
현대캐피탈은 2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오레올 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3-25, 25-22, 25-23, 25-16)로 역전승했다.
경기를 마치고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기뻐하고 있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