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이 김창완에게 정면 숭부수를 띄웠다.
MBC 월화극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22일 방송에서는 수명이 석현의 비자금을 형우가 가로챈 사실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수명은 형우를 찾아가 반반씩 나누자고 하며 "그 돈 들고 뉴질랜드로 떠나라"고 한다.
하지만 형우는 "정의를 위해 그럴 수 없다. 계란으로 바뤼를 친다고 해도 끝까지 싸울 것이다. 각오하라"고 정면 싸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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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려한 유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