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이 최강희를 살리기 위해 죽음을 위장한 사실이 밝혀졌다.
MBC 월화극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22일 방송에서는 선호가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호는 7년전 자신의 정체를 알아채고 자신을 찾아온 석현의 대한 이야기를 수명에게 하고, 수명은 "네가 잡히면 나까지 위험해진다"며 죽음을 위장하라고 지시한다.
선호는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하지만, 수명은 "안그러면 자네 아내와 뱃속 아기까지 위험할 줄 알라"고 협박했다. 결국 선호는 자신의 자실을 위장하고 은수를 떠났다. / bonbon@osen.co.kr
[사진] '화려한 유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