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작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 김희원, 극본 손영목 차이영)을 마친 배우 최강희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강희는 방송이 끝난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끝이 없을 것 같던 고난의 순간에도 불쑥 봄이 올 것을 믿는다”며 “오랜 시간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날(22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선 이별했던 진형우(주상욱 분)와 재회해 다시 사랑을 꿈꾸는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됐다.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 마지막 회는 13.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