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가수 에릭남과 함께한 한국 방문기가 공개된다.
MBC 측 한 관계자는 23일 OSEN에 “지난 18일 에릭남의 '나 혼자 산다' 녹화에 클로이 모레츠가 지인으로서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달 3일 내한한 클로이는 4박 5일간 한국에 머물며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지난 7일 출국했다. 그녀는 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코믹 연기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에릭남은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으로 발탁돼 20대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첫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