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나운서가 '가요광장'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직접 밝혔다.
김성주는 23일 KBS Cool 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 "건강 문제로 '가요광장'에서 하차하게 됐다"라며 직접 입을 열었다.
평소 라디오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던 만큼 하차 소감을 전하는 김성주에게서 아쉬움이 느껴졌다.
이에 대해 '가요광장'의 김연미 PD 역시 "김성주 씨가 건강 문제로 라디오 스케줄을 맞출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고심 끝에 어렵게 내린 결정이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김성주는 오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가요광장'에서 하차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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