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오는 5월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 캐스팅, 곽시양과 호흡을 맞춘다.
문가영 소속사 SM C&C 측은 23일 “문가영이 ‘마녀보감’에 캐스팅 됐다”며 “풍연 역의 곽시양의 벗이자 호위무사인 솔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마녀보감’은 백발마녀가 된 공주 서리(김새론 분)와 허준(윤시윤 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를 비롯해 영화 ‘커터’, 웹드라마 등의 오가며 연기 내공을 탄탄히 다져온 만큼 처음 도전하는 판타지 사극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