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가 돌아온다.
배우 마동석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38사기동대’ 대본리딩현장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38사기동대’의 대본을 들고 환히 웃으며 "38사기동대 꿀잼입니다", "38사기동대 화이팅", "허니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특히, 마동석은 ‘38사기동대’ 리딩현장에서 센스있는 애드리브으로 곳곳에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마동석은 올해 기대작 영화 '부산행', '가족계획'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신과함께'의 캐스팅까지 확정 지은 상황. '좋은 배우'란 이미지로 대중에게 탄탄한 신뢰를 받고 있어 2016년 안방극장 첫 작품인 ‘38사기동대’에 대한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될 ‘38사기동대’는 16부작으로 OCN ‘뱀파이어 탐정‘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 nyc@osen.co.kr
[사진] 마동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