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임정우,'4점차 리드 지켰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3.23 16: 02

LG는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터뜨리며 12-8로 승리했다. 반면 삼성은 외국인 투수 콜린 벨레스터가 대량 실점을 하는 등 마운드가 무너져 참사에 가까운 패배를 떠안았다.
승리를 거둔 LG 유강남과 임정우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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