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의 세 번째 격전지가 중국으로 결정됐다.
23일 JTBC ‘쿡가대표’의 이동희 CP는 OSEN에 “셰프들이 일본에 이어 중국 사천에서 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최현석, 이연복, 오세득 셰프와 새로운 셰프가 함께 한다. 새 셰프는 이연복의 수제자이자 레스토랑 피에프창 수석 셰프 최형진이 대결에 나섰다”고 전했다.
최형진 셰프는 이연복과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 출연한 바 있고 이연복 수제자답게 2012년 세계 중화요리 대회 개인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을 만큼 실력파 셰프다. 이에 중국 현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그리고 한국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쿡가대표’ 중국 편은 오는 30일부터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최형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