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이 음악방송 올킬 시동을 걸고 있다.
레드벨벳은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신곡 '7월 7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서 컴백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두번째다.
이날 레드벨벳은 "정말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 식구들 감사드린다.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레드벨벳은 '7월 7일' 발라드 타이틀로도 1위를 휩쓸면서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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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