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과 함께 3년만에 방송 무대로 컴백한다.
아웃사이더는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은 발매 당시 일체의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라이브 무대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바다.
24일, 아웃사이더 소속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4월 5일, 정규 4집 [오만과 편견] 리패키지 앨범의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컴백한다.”며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타이틀곡과 미공개 수록곡을 포함하여 총 17트랙으로 앨범 작업을 마무리 했다” 또한 “많은 팬들의 성원과 요청에 힘입어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왕성한 방송 활동과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활동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웃사이더의 정규 4집 '오만과 편견' 리패키지 앨범은 기존 아웃사이더의 색깔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오랜 시간 음악성으로 다져진 실력파 신인 여성 듀오와 호흡을 맞췄다”며 “특별한 시너지와 케미로 작용할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웃사이더의 정규 4집 '오만과 편견' 리패키지 앨범은 오는 4월 5일에 온,오프라인으로 발매되며 오랜 시간 아웃사이더를 믿고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특별 제작, 소량의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오앤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