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은 아이돌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방탄소년단이 그의 컴백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
24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나에게 정말 소중하고 힘이 많이 되어 준 형 축하해!!! #뽀유~"라는 메시지와 함께 에릭남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멤버 뷔가 올린 트윗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에릭남과 특별한 우정을 자랑하며 컴백을 환영해 팬들을 두 배로 흐뭇하게 하고 있다.
에릭남은 이날 오전 0시, 새 앨범 '인터뷰'를 발매했다. 3년 만에 컴백한 그는 자작곡인 '굿 포 유'를 타이틀로 내세우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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