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직캠 조회순…김세정 1위·최유정 2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3.24 10: 00

Mnet '프로듀스101'이 4차 콘셉트 평가 멤버별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조회수 순위는 김세정 1위, 최유정 2위, 전소미 3위, 그리고 김소혜가 4위를 기록중이다.
'프로듀스101' 제작진은 지난 23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멤버별 직캠 영상을 공개, 방송 화면으로 볼 수 없던 연습생 개개인의 무대 위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는 멤버 각자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도를 확인하는 척도가 되기도 했다.
공개 17시간만에 10만 조회수를 넘은 참가 연습생은 단 4명뿐. '핑커팁스' 무대를 꾸몄던 김세정(19만 9천뷰), '얌얌' 무대의 최유정(16만뷰)과 전소미(14만 2천뷰), 그리고 '같은 곳에서'의 김소혜(10만 4천뷰)가 그 주인공들이다.

또한 그 뒤를 이어 정채연(9만 5천뷰), 김청하(8만 8천뷰), 주결경(6만 1천뷰), 김도연(5만 9천뷰), 강미나(5만 8천뷰)가 각각 5~9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결과는 앞서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2차 순위 발표와도 어느 정도 맞닿아 있다. 김세정, 최유정이 1~2위라는 점과 11위권에 안탁한 전소미, 주결경, 김도연, 김소혜, 정채연 등이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 강미나, 김나영, 유연정 등은 자신의 2차 순위 성적보다는 다소 낮은 직캠 관심도로 아쉬움을 남겼다.
'프로듀스101'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10회 방송에서 3차 순위발표식을 진행한다. / gato@osen.co.kr
[사진] Mnet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