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미국 세도나에서 근황을 전했다.
류현진은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Moment of receiving magnetic vibe(자기장을 받고 있는 순간)“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주 휴양지 세도나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손을 받가에 짚거나, 양 팔을 넓게 펼쳐 보이기도 했다. 그가 여행한 세도나는 지표에서 강한 볼텍스 자기장을 내뿜는 장소로 알려진 애리조나의 관광 명소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간절하게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돕는다” “성공적 복귀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류현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