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측 "앨범 활동 4월 NO, 5월부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3.24 11: 48

Mnet '프로듀스101' 측이 11인의 걸그룹의 첫 앨범 활동을 5월로 예정 중이다.
'프로듀스101'와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OSEN에 "당초 4월로 앨범 스케줄을 잡고 있었으나, 최종 11인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해 이를 모두 취소하고 원점으로 돌렸다"며 "아무리 빨라도 5월쯤이 되어야 데뷔곡으로의 활동이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로서의 활동이 아닌 단순 방송 출연은 4월 조율중이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된 걸그룹은 에일리·배치기 등이 소속된 YMC엔터테인먼트가 맡게 된다. 현재 YMC 측은 각 방송국들과 긴밀하게 해당 출연건을 논의중이다.
한편, '프로듀스101' 11인은 오는 4월 1일 생방송 파이널 쿠대를 통해 결정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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