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걸그룹의 데뷔곡이 확정됐다.
24일 가요계 및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하는 11명의 프로젝트 걸그룹은 작곡가 라이언 전의 노래로 가요계 공식 데뷔할 예정.
라이언 전은 앞서 이효리 '치티치티뱅뱅(chitty chitty bang bang)', 샤이니 '루시퍼', 레드벨벳 '덤덤(dumb dumb)' 등을 만들었으며 '프로듀스101' 4차 콘셉트 평가 당시 '핑커 팁스(Finger Tips)'를 선보인 바 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프로듀스101' 10회에서는 지난 콘셉트 평가의 현장 평가와 온라인 투표를 합산한 3차 순위 발표와 생존한 연습생들이 최근까지 진행했던 데뷔곡 녹음 및 파이널 무대 준비 과정 일부가 그려질 전망.
한편, Mnet '프로듀스101' 11인은 4월 1일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이후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리로 올해 12월까지 총 4개의 곡으로 활동 예정.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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