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팩트, 전국 '스쿨어택' 투어 돈다..빅이벤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3.24 16: 01

올해 첫 신인 보이그룹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가 전국 스쿨어택 투어를 진행한다. 전국 팬들을 직접 만나면서 더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전략이다. 
임팩트는 오는 26일 MBC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데뷔음반 공식 활동을 마감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내달 첫 주부터 전국 학교를 찾아가는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강원도와 부산 등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일주일에 한 두 곳을 찾아가서 팬들을 만나는 이벤트다. 
임팩트는 앞서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와 인천의 신흥여자중학교, 서운중학교 등을 방문해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는데, 당시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어 확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스쿨어택 투어는 한 달 정도 진행될 예정으로, 팬들과의 밀착 소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팬들에 대한 임팩트의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임팩트는 지난 1월 데뷔한 제국의아이들 소속사의 실력파 보이그룹이다. 특히 데뷔곡 '롤리팝'을 멤버 웅재가 직접 작사, 작곡했을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또 웅재를 비롯해 전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 안무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도 지녔다. 
임팩트는 이번 활동 마무리와 스쿨어택 투어를 진행한 후, 새 음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