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협,'내가 해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3.24 22: 14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이 극적으로 레바논의 골문을 열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4일 오후 안산 와 스타디움서 열린 레바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7차전서 후반 추가시간 이정협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6전 전승으로 이미 최종예선행을 확정지은 한국은 7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와 함께 8경기 연속 무실점의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경기후 대표팀 이정협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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